트럼프 SNS 게시글, 빨리 보려면 내달부터 돈내야
재생 0 건등록일 2026. 07. 20
월드 e-브리핑 입니다. 1. 먼저 미국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게시물을 남들보다 먼저 볼 수 있는 유료 서비스가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설립한 미디어그룹 TMTG는 다음 달부터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트루스 API′를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비용을 낸 고객은 트럼프 대통령의 글이 대중에게 공개되기 1천분의 1초 먼저 받아볼 수 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전쟁 등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정책을 트루스소셜에 직접 올리는 만큼, 초단위 거래로 수익이 갈리는 알고리즘 투자기관을 겨냥한 상품입니다. 하지만 현직 대통령이 지분을 보유한 기업이 국가 정책 발표를 수익화한다는 비판이 나오면서 공적 업무와 사익의 경계가 흐려졌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