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막뉴스] SKT 가입자는 2,500만인데, 유심은 100만 개뿐 | 이슈픽
재생 0 건등록일 2025. 04. 28
해킹으로 SK텔레콤 가입자의 유심 정보가 탈취되면서, 불안한 시민들이 지난 주말 유심을 교체하려고 대리점으로 대거 몰렸죠. 유심 품귀 현상이 발생하자, SK텔레콤은 대국민 사과문을 통해 "불법 유심 복제 피해가 발생하면 100% 보상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오늘(28일)부터 대리점에서 100만 개의 유심 무료 교체에 나서지만, 가입자가 2,500만 명이란 점을 고려하면 물량은 턱없이 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