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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울 수 없는 악몽, 문신 & 위험한 나의 구원자> 219회 예고, MBC 230601 방송
재생 0 건등록일 2023. 05. 26

■ 첫 번째 실화 [지울 수 없는 악몽, 문신] 지난 3월, 15살 아들 정현(가명)의 몸에 이상한 낙서 하나를 발견한 아버지는 큰 충격에 빠졌다. 낙서의 정체는 허벅지 안쪽에 자리 잡은 20cm 크기의 잉어 문신. 아들은 작년 10월 누군가에게 강제로 당한 것이라 털어놨다. 그런데 비슷한 시기 친구 민준(가명)의 팔과 가슴에도 삐뚤빼뚤한 도깨비 문신이 새겨졌다. 모텔로 끌고 가 문신 시술을 강행한 사람으로 한 살 위인 동네 형 ‘윤성(가명)’을 지목한 아이들. 하지만 윤성(가명)의 말은 전혀 달랐다. 두 학생 모두 자신에게 먼저 문신을 해달라는 메시지를 보내왔고 어떤 강요도 강압도 없었다는 것. 그 어떤 사과도, 미안함도 찾아볼 수 없는 정현(가명)의 태도에 피해 학생들과 부모님 마음은 타들어만 가는데. 떠올리고 싶지 않은 악몽이 돼버린 그날, 중학교 2학년 아이들에게 벌어진 기막힌 이야기를 <실화탐사대>에서 추적한다. ■ 두 번째 실화 [위험한 나의 구원자] 지난 2월, 도희(가명) 씨는 ㅊ 목사에게 충격적인 내용의 전화 한 통을 받았다고 한다. “누구누구(다른 여성 신도)가 내 거 XX주고 있었거든, 그 친구가 가족들한테 이걸 얘기했다’” 그 순간 목사와 있었던 일들이 파노라마처럼 스쳐 지나갔다는 도희(가명) 씨. 그녀 또한 7년 가까이 목사에게 유사 성행위를 강요받았고, 여러 차례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사람들을 치유해주는 상담가로도 이름을 알렸다는 ㅊ 목사, 성직자의 탈을 쓴 그의 추악한 얼굴이 수면 위로 드러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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