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시에 철학을 담는다!
재생 176 건등록일 2018. 04. 16
요리연구가 이종국 씨는 한식에도 다양한 이야기가 있다고 말한다. 그의 마당에는 장아찌 항아리가 가득하고 흐르는 물도 존재한다. 그 이유는 음식도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흐르길 원한다는 의미였다. 여전히 그는 요리를 위해 어딜 가던지 항상 식재료에 대한 관심을 갖는다. 현지에서 발견한 식재료가 귀한 한식이 된다는 이유였다. 그에게 한식은 무엇인지 들여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