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 제 48회 KBS배 전국육상대회 2일차 여고부 400m에 양예빈 선수가 출전하였습니다. 예선에서 58.09로 전체 1위 결승에 진출하였고 결승에서 56.65로 금메달을 차지하며 어제에 이어 대회 2관왕을 달성하였습니다. 코로나와 피로골절여파로 훈련이 부족해서 지난해 자신이 세운 최고기록과는 차이가 있었는데요. 차근차근 훈련해가며 본인의 최고기록에 다가가고 있는 양예빈 선수 앞으로도 더 좋은 활약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