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클립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클립

시사플러스(41/48)
미세먼지, 당신은 안녕하십니까 시사플러스 2016 0609
재생 33 건등록일 2019. 02. 17

미세먼지에 당신은 안녕하십니까? 올해 가장 큰 환경 이슈는 단연 미세먼지다. 그동안 미세먼지의 주범으로 중국발 황사를 꼽았지만, 국내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가 60-70%라고 밝혀졌다.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는 올해 뿐 아니라, 지난 몇 년간 꾸준히 악화돼 온 상황이다. 정부는 그 주원인으로 경유차와 화력발전소를 들고 있다. 전국에 산재한 53기의 화력발전소 중 절반을 차지하는 26기의 화력발전소가 충남에 밀집돼 있다. 때문에 인근 마을 주민들은 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로 건강이 악화됐다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화력발전소의 미세먼지는 28%까지 수도권에 영향을 미친다. 그럼에도 충남에 설치된 초미세먼지 측정기(PM2.5)는 고작 3대에 불과하다. 현재까지 제대로 된 측정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광역시 중 깨끗한 도시로 손꼽히는 대전시. 이곳 역시 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미세먼지를 유발하는 벙커C유 사용량은 갈수록 늘고 있고, 대전시의 초미세먼지 측정기 역시 4개에 그친다. 미세먼지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상황 속에서 과연 우리의 건강은 괜찮은 것일까. 미세먼지에 대한 정부 정책의 문제점은 없는지 알아봤다.

미세먼지에 당신은 안녕하십니까? 올해 가장 큰 환경 이슈는 단연 미세먼지다. 그동안 미세먼지의 주범으로 중국발 황사를 꼽았지만, 국내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가 60-70%라고 밝혀졌다.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는 올해 뿐 아니라, 지난 몇 년간 꾸준히 악화돼 온 상황이다. 정부는 그 주원인으로 경유차와 화력발전소를 들고 있다. 전국에 산재한 53기의 화력발전소 중 절반을 차지하는 26기의 화력발전소가 충남에 밀집돼 있다. 때문에 인근 마을 주민들은 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로 건강이 악화됐다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화력발전소의 미세먼지는 28%까지 수도권에 영향을 미친다. 그럼에도 충남에 설치된 초미세먼지 측정기(PM2.5)는 고작 3대에 불과하다. 현재까지 제대로 된 측정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광역시 중 깨끗한 도시로 손꼽히는 대전시. 이곳 역시 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미세먼지를 유발하는 벙커C유 사용량은 갈수록 늘고 있고, 대전시의 초미세먼지 측정기 역시 4개에 그친다. 미세먼지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상황 속에서 과연 우리의 건강은 괜찮은 것일까. 미세먼지에 대한 정부 정책의 문제점은 없는지 알아봤다.

영상물 등급 7세 이상 시청가 방영일 2018. 12. 18 카테고리 시사

추천영상

함께 본 영상

스페셜 영상

위로